하이브의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방시혁 의장 간의 갈등으로 주가가 약 18%가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 신곡의 유튜브 조회수가 이틀 만에 1300만이 넘었습니다. 왜 이 상황이 하이브 저가 매수 기회가 되는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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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저가 매수 기회, 민희진 뉴진스 버블검 이틀 만에 1300만
4월 22일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감사하겠다는 보도가 나온 후 주가는 18%까지 하락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기차회견이 있었고 뉴진스 신곡 버블검 발표도 있었습니다. 잠깐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하이브의 펀더멘탈은 오히려 긍정적입니다.
과거에도 BTS의 잠정 활동 중단 선언이 아주 좋은 매수 기회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또다시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민희진 방시혁 갈등, 주가 약 18% 하락
민희진 대표는 소위 할 말은 하는 능력 넘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도어 지분 20%를 갖고 있는 대표가 경영권을 어떻게 탈취를 한다는 얘기인지 이해가 안 되지만 말도 안 되는 뉴스 한방에 누가는 18%가 하락했습니다.
두 사람 간 갈등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의 종결은 아마도 하이브에서 민희진 대표가 아웃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능력 있고 감각 있는 프로듀서지만 하이브 같은 큰 조직이 한 사람에게 휘둘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잠시 태풍이 불었지만 지나고 나면 평온해질 것이고 하이브의 주가도 제자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하이브 주가 차트를 보시면 손절라인으로 잡을 수 있는 선은 183,000원입니다. 4월 29일 종가기준으로 1차 매수하고 손절하면 손실률이 약 10%이므로 3등분으로 나누어서 매입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뉴진스 신곡 버블검 성공과 일본 무대 데뷔
뉴진스 신곡 버블검이 발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1300만 회를 넘기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하이브가 80% 지분을 갖고 있는 레이블인 어도어 소속입니다. 민희진대표가 기획한 뉴진스가 성공하면 어도어와 민희진대표에게만 유익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수익이 하이브에 귀속됩니다.
뉴진스는 2024년 6월 하우스위트(How Sweet) 앨범으로 일본 무대 데뷔와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BTS이후 하이브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입니다. 벌써부터 흥행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이브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까지 하이브 사태에 따른 저가 매수 기회와 관련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